백트랙 ★8(16)-서양영화 오스트레일리아
Backtrack ,2015

극본은 무난하고 공포로 보았을 때에도 나름 괜찮은 영화였소.

공포영화 불감증인지 공포영화를 보며 무섭다는 느낌을 받지를 않소.
그래서 공포영화는 다소 지겹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오.

당연히 귀신이란 존재를 믿지도 않소.
실제로 귀신을 본다고 해도 무서울 것 같지도 않소.
사실 귀신이 있다면 꼭 만나보고 싶기는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난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되니...

공포영화를 보면서 무서움을 느끼지 못하기에 나름 공포영화의 무서움 기준을 잡았소.
깜짝 놀래키는 장면이 많은 공포영화가 무서운 영화라는 기준.
깜짝 놀란다는 것은 놀래키기 전에 그만큼의 긴장감을 나에게 주었다는 말이기에 그 긴장감이 공포영화의 기준이 되는 것이오.
백트랙에서는 몇 장면에서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이 있었소. 그걸로 만족하오.
그래도 공포물 치고는 괜찮은 영화라서 점수 후하게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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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랙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9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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