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에서 장백기로 유명한 배우 강하늘(25)이 자신의 팬의 선물을 지인에게 다시 선물한 사실을 들켰네요.

 

밝혀진 곳은 영화, 가요, 방송 등 대중문화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베스티즈에서 26일에 밝혀졌어요.

 

 

강하늘이 선물한 사실을 밝힌것이 아니라 강하늘에게 선물을 받은 사람이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밝혀졌는데요.

 

 

선물한 팬 분은 그 사실을 알게 되고 게시판에 팬이 선물한 선물을 다른사람에게 다시 선물하면 기분이 어떨지를 올렸는데요.

그래도  남아있는 팬심인지 그 배우가 누구인지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헌데 다른 팬이 그 배우인 강하늘을 찾아내어 이름을 공개 하였고, SNS에서 사진도 찾아내어 올렸습니다.

 

 

강하늘의 팬들은 강하늘을 음해하기 위한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을 하였는데 그 선물을 준 팬이 자신이 선물을 준비하며 찍어 둔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강하늘은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에 강하늘은 즉각 사과를 했는데요.

선물을 주신 분이 서운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그러나 지인에게 선물을 줄 때 팬에게서 받은 선물이라고 밝히고 전달했다고 하며 받은 선물을 아무에게나 주자는 것은 아니고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주신 분이 서운하다면 죄송하다며 즉각 사과를 하였습니다.

 

 

강하늘의 사과에도 논란은 식지 않고 비난이 쏟아지는데요.

 

 

흠.. 상황이 애매하네요.

 

정석으로 따지자면 

A가 B에게 준 선물은 B의 소유물이 되었고, 선물은 이미 B의 것이기에 A는 그 선물을 B가 어떻게 쓰던 상관치 마는 것이 정석이긴 한데...

 

애매한 부분이 이 선물은 어떠한 대가를 바라고 준 선물이 아니라 팬으로서 강하늘 한명을 생각하며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팬심으로 준 선물이란점이 비난을 피할수는 없겠네요.

 

사실 타인에게 줄 수는 있지만 공개는 말아달라고 말을 해야 하진 못할지언정 여느 행사들에서 항상 보여주는 보여주기식의 뽐내기 사까지 찍었다는 것도 문제네요.

 

한동안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만 곧 잠잠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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